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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골목길 불 밝혀서 안전한 거리 만들기 사업’완료

골목길 밝은 환경 조성·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증진 구현

  • 입력 2021.07.29 15:14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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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는 골목길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해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증진 구현을 위한 ‘2021년 골목길 불 밝혀서 안전한 거리 만들기’사업을 완료했다.
중구는 사업비로 1억 원의 예산을 편성, 노후 보안등기구 186개소를 교체하고 어두운 곳에 9개의 보안등을 신설했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자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시인성(원거리 색상 식별)을 개선시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역사회 안전증진 구현을 통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노후 보안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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