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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아키파이낸스, 국내 투자자 위한 맞춤형 무손실 프라이즈 게임 선봬

  • 입력 2021.07.28 22:5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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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해지며 ‘디파이(DeFi) 열풍’이 업계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크립토아키파이낸스가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 시장 공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전문 회사인 크립토아키파이낸스는 오는 30일 무손실 상금 게임 디파이 서비스인 아키프라이즈(Archi Prize)를 공개한다. 이는 크립토아키파이낸스의 두번째 프로젝트다.

크립토아키파이낸스의 이번 론칭은 국내 디파이 시장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시도다.

지난 6월14일 ‘국내 디파이 산업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탄생한 크립토아키파이낸스는 서비스의 첫단계로 스테이블 코인인 아키달러(ARCD) 발행과 ‘유니스왑V2’를 포크한 아키스왑(Archi Swap)이 정식 출시됐다.

첫 번째 풀 참여로 유동성 마이닝 된 거버넌스 토큰 캣지(CATG)가 예정된 공시 날짜에 상장됐으며 두 번째 풀의 생성 및 수익 청구가 가능해졌다.

오는 30일 국내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무손실 상금 게임으로 풀투게더(pooltogether)를 포크한 아키프라이즈(Archi Prize) 가 첫 공개 된다.

아키프라이즈는 예금 이자에 대해서만 상금 게임을 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블록체인과 오픈소스 기술이 주는 결합성을 잘 활용한 재미 요소가 추가된 디파이 서비스다.

한편 크립토아키파이낸스는 오는 9월 세 번째 프로젝트인 컴파운드를 포크한 아키뱅크(Archi Bank) 출시와 디파이센터(Defi Center)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아키뱅크를 통해 크립토파이낸스의 아키달러(ARCD), 캣(CAT), 캣지(CAT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더리움 자산들을 예금하고, 대출할 수 있게 된다.

디파이센터는 여느 디파이 서비스에서 섬세하게 다루지 못했던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디파이센터는 디파이 투자자들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서비스 사용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즉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김현 크립토아키파이낸스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종합 디파이 서비스를 통해 디파이 시장에서 국내 자산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신뢰가 기반이 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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