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2년 양주시장 지방선거 무한경쟁 돌입

  • 입력 2021.07.27 14:20
  • 기자명 김대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실 기자 / 양주시는 오랜세월동안 보수가 전통인 지역이다. 지난 2016년 총선과 함께 실시된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새누리당(이세종)후보를 물리치며 민주당(이성호) 현 시장이 승리 하면서 양주시 보수당의 아성이 무너졌다.
2018년 지방선거 에서도 이흥규 후보를 제치고 이성호(현시장)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양주시장 선거는  현 시장의 건강상의 문제로 출마가 무산되여 무한경쟁 시대로 이여지면서 출마예정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더블어민주당은 박재만(현,도의원), 정덕영(현,시의회의장), 황영희(현,의회 부의장), 이희창(현,시의원), 홍성표(현.시의원), 이종호(전.의회 6대의장),등 6명이  발빠르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재만 도의원은 도시환경위원장 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을 지내고 2010년 양주시장선거에 출마해 낙마한 경험도 있으며, 현직, 도의원으로 행정경험과 정치생활로 경륜이 두루 있을 것으로 본다. 정덕영(의회의장)은 수년전 부터 양주시장에 관심을 보였고, 황영희, 이희창 의원은 3선을 지낸 의원으로  나름대로 지방행정에 지식이 있다고 자신하고, 홍성표의원 역시 2선 의원으로 지역의 마당발 로서 양주민심을 잘파악하고 있다는 면모를 가졌으며,이종호(전.의회의장)도 3선의 경험을 갖춘 경륜과 관록이 지배적이다.
더블어민주당 4선의원인 정성호 국회의원이 누구에게 공천의 손을 들어 주는가에 따라 당연 당선의 행운이 전해진다고 한다.
양주시 국민의힘 의 후보는 8명이 경쟁하는 구조다.  양주시장 선거시에 낙선을 했던 이흥규(전,도의원), 임재근(현,초선시의원), 박길서(전,의장), 이기종(국민대교수), 송낙길(경민대교수), 이영주(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 김원조(세무사), 강수현(전. 양주시국장)의 8명이 공천을 위해 경쟁선을 출발했다.
이흥규(전,도의원)은 공무원 출신 시장의 무대판을 종식 시키겠다는  각오를 내세우고, 임재근(현,시의원)은 초선임에도 전 양주시장(현삼식)의 정무비서로 활동하면서 지역민심 대변을 충분히 소화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추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를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수현(퇴임국장)은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비추었다.
경민대 교수인 송낙길은 국회4급 입법공무원으로 경험과 전문성으로 양주의 4차 산업혁명으로 거듭 나겠다고 하며, 국민대교수 이기종은 매 선거때마다 출마의사는 하지만 경선에서는 참여치 않는 것이 단점이다.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영주 전 JCI 회장 출신으로 젊음의 새로운 양주시 를 위해 온 몸을다 받치겠다라 했다.세무사 김원조 역시 양주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 라는 각오를 다짐했다. 국민의힘 역시 8명의 후보 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