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인물로 선정된 신성균(60년생)국장은 경북 안동출신 이며 경영학 박사, 법학석사로서 공기업 한국수산자원공단(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 본부장을 역임 했다.
신 국장은 지구환경개선을 위해 최초로 갯녹음 바닷속 황폐화의 심각성으로 바다 녹화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세계최초 바다식목일 기념일 제정에 앞장서 지난 2011년 12월 29일 국회를 통과해 매년 5월10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공단 예산확보 및 바다녹화운동에 앞장선 인물이다.
이에, 2014년 해양수산부에서 개최된 바다식목일 유공자 전수식에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2018년에는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여 받았으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조달이용 우수기관 조달청장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강원도지사 표창, 청렴옴부즈맨 공단 최초운영으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수상 등 수많은 업적을 인정 받았다.
신 국장은 한국수산자원공단에 근무 하면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 바다녹화운동본부와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해 비상경영 쇄신 위한 CEO 현장 안전점검은 물론 동해시 및 포항등지에 대문어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 가시화, 강원도 도루묵 산란장 복원, 영덕대게 자원회복사업, 바다환경 개선에 총력하면서 바다녹화를 산림녹화처럼 지역 나잠어업인과 함께하며 수산자원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또, 새로운 도전으로 국민과 함께 바다를 디자인, 바다식목일의 날맞이 바다정화로 연안생태계 회복과 일자리 창출, 대황을 이용한 경북해역 특성화, 동해안 자생 다시마 생태복원 계속노력, 지속가능발전 및 사회적가치 실천, 동해본부 대게 자원회복 예산 투입,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 예산 투입,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각종 세미나도 실시하고 연말설맞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 나눔도 실천했다.
한편, 신성균 사무국장은 현재 (사)바다녹화운동본부(이사장 신현석)에서 탄소중립의 핵심인 바다숲 확대로 대통령정책의 이행 및 실현을 앞당기고자 노력함은 물론 공기업혁신에 앞장서 모든업무에 적극적 행정으로 이바지 했으며, 바다녹화 및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춘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