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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무더운 장마속에 마스크넘어의 구슬땀

  • 입력 2021.07.13 14:13
  • 기자명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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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반 / 예상치 못한 변의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천여 명이 훌쩍 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이 최고단계인 4단계로 방역 관리가 강화된 요즈음 마스크 넘어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안위를 위한 감염 예방에 팔을 걷고 봉사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2020년 9월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신천지 봉사단의 방역 봉사는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일원의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실시해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힘이 돼 주고 있다.
방역 비용마저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피 페 해진 소상공인들은 신천지 봉사단의 지속적인 방역 봉사에 반갑고 힘이 난다면서 모두 한 가족이라고 오히려 신천지봉사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의 말을 건넸다.
무더운 날씨에 지역상공인들을 위해 방역복을 입고 수고한다며 건네 주는 지역주민들의 위로는 신천지 봉사단들과 지역주민이 하나됨이고 이것이 사랑이고 이것이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며 유영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장은 밝혔다.
유영주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장으로서 지역방역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모두가 어려운 때 이지만 방역봉사로 지역사회에 힘이되고 한 가족으로서 선한 이웃 사랑의 실천이 확산돼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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