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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펼쳐

  • 입력 2021.06.24 15:34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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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보조금 지원사업인 ‘어쩌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주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 및 올바른 분리수거’ 전단지를 나눠주고, 탄소중립을 위한 분리수거 실천을 당부했다.
새마을부녀회 신미정 회장은 “올바른 분리수거부터 시작해, 우리 이웃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의 초석이 됐어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강성진 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이렇게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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