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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자봉이와 함께하는 선한캠페인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속 단체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 김대실·최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