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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물류단지 추진 잘못된 발상이다

  • 입력 2021.05.03 19:48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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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 기자 / 의정부 국민의 힘 (위원장 김영근, 이형섭) 갑, 을 당협 위원회는 5월 3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미군부대가 떠난자리에 물류단지를 조성한다는 의정부시의 발상에 도시발전과 시민의 편익 을 헤치는 사업을 즉각 중지 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의정부시는 가능동 캠프레드클라우드 부지(경민학원 부근),와 고산동 캠프스텐리(의정부교도소 주위)두곳에 대형물류단지(이커미스, ㅌ~commerce)를 조성 하려한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에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 했고, 의정부발전과 시민의행복을 위해 대규모 부지에 대형차량과 지게차가 오가는 대단위 물류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당협위원회는 물류단지내는 자동화시스템으로 모든것이 이루워 지므로 지역주민을 위한 고용창출이 어렵고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으며 오히려, 대형트럭의 진,출입으로 교통체증만 악화시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과 교육수준의 질 이 떨어질것이라 설명했다.
미군부대 를 매입한 민간사업자나 기업 들은 작은 예산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물류시설을 할수 없는 것을 의정부시에 시설건립을 하게되면 단지내 땅값 상승으로 수익성이 창출되는 것이다.
의정부시민은 누릴것이 없고 사업자만 이익을 창출하게 되는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사업추진 이라 지적했다.
국민의힘 당협위원회는 현재,진행되고있는 도봉면허시험장이전사업, 국제테니스건립사업 이 모두가 의정부시민 에게 오는 혜택은 없고 의정부미래 발전을 위한 노른자 땅을 개인사업자나 엉뚱한 곳에 주고있는 사업계획을 철회하고 시민에게 삶의 보탬이 되는 실효적인 계획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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