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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블루 극복’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 입력 2021.04.14 14:15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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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진)에서는 지난 13일 보산동의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정)에서 만든 밑반찬과 보산동의 착한식당 팥동네떡한과에서 지원한 떡을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매달 1회 밑반찬 봉사를 펼치고 있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달에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이른 아침부터 감자조림, 오이소박이, 불고기, 무생채 등의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이 이럴 때 일수록 더 잘 드시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의 행사로,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 덕분에 보산동에 봄이 더욱 빠르게 찾아온 것 같이 느껴진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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