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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농가 반드시 포함

  • 입력 2021.03.04 14:56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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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라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는 3월 4일(목) 오전 10시에 전라남도청 앞에서 “제4차 재난지원금 농업인 폭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정부가 당정협의를 거쳐 총 본예산 4조5천억과 이번 추경으로 15조를 더한 19조 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4차 재난지원으로 마련을 했지만 재원 규모와 대상이 구체적으로 다뤄진 가운데 이번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한 선별 지원으로 가닥이 잡히는 상황에서 나온것이다. 지금까지 농업인단체에서 농업 분야도 꾸준히 어려움을 호소해 왔지만 또 다시 제외될 것으로 보여, 농촌 현장의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이다. / 김옥현 기자
▲ 사단법인 전라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는 3월 4일(목) 오전 10시에 전라남도청 앞에서 “제4차 재난지원금 농업인 폭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정부가 당정협의를 거쳐 총 본예산 4조5천억과 이번 추경으로 15조를 더한 19조 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4차 재난지원으로 마련을 했지만 재원 규모와 대상이 구체적으로 다뤄진 가운데 이번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한 선별 지원으로 가닥이 잡히는 상황에서 나온것이다. 지금까지 농업인단체에서 농업 분야도 꾸준히 어려움을 호소해 왔지만 또 다시 제외될 것으로 보여, 농촌 현장의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이다. / 김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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