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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확진자 15명 발생 '도내 외국인근로자 확진 급증’

기사승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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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3월 2일 16시 기준 가족 간 감염 7명 등 총 1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일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9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113명(국내감염 2,042명, 해외감염 71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5명, 해외입국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1명에 대해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2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외국인 대상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동두천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지난 주말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28일 동두천시 임시선별검사소의 일요일 검사자 509명 가운데 외국인은 435명이었으며, 그 중 8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외국인 검사자 중 양성률은 19.3%에 달한다.
도는 사안이 시급한 만큼 2일까지 외국인 확진자 전원에 대해 기초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접촉자 파악, 이동경로 조사 등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원활한 역학조사를 위해 경기도 통역자원봉사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 도는 5인 이상의 외국인을 고용하고 기숙사를 보유한 제조업체 1만1천여개소를 대상으로 3월 동안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고용사업주, 근로자 등에 방역수칙 준수에 관한 공문과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외국인 대상으로 선제적인 PCR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점검결과에 따라 도는 방역수칙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 방역수칙을 지도하는 한편,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외국인 방역관리 지도 점검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9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0,372명(해외유입 7,088명)이라고 밝혔다.


홍성봉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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