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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년들이여 딴짓하자!’, 청년공간 딴딴회관 문 열어

기사승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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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생태적 감수성과 청년 인적자원이 성장하는 공간 ‘딴딴회관’개소

   

이연웅 기자 / 양평군 서부권역의 청년공간인 딴딴회관이 지난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년공간 딴딴회관’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마을 공방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군비 1억 등 총 2억 원의 사업비 투입해 조성됐다.

구 양수5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공유오피스(윗딴), 다목적실(아랫딴), 공유 부엌 및 공유창고(간딴)의 세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딴딴한 토대가 되겠다는 의미의 ‘딴딴’과 마을 사람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인 ‘회관’을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
딴딴회관은 양평군 서부지역 청년 공간으로 역할을 하게되며, 지역에서 이어오던 청년 활동이 축적돼 만들어진 청년 공간으로 민과 관의 성숙한 협업을 보여준 사례로 무엇보다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써 확장해 나갈 것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지난해 지역 청년들을 만나며 군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딴딴회관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며 양서면, 양평군에 뿌리내려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간되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모여서 따뜻한 공간이 잘 만들어졌으니, 앞으로는 어떻게 사람들을 오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보약같은 지식을 나누는, 딴딴회관을 찾는 사람들과 따뜻한 동행을 이루어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딴딴회관에서는 나학교(글쓰기 수업, 영상콘텐츠 기획 및 제작 수업, 브랜딩 수업), 서로학교(취미공유회, 청년정책공유회), 마을학교(마을정원사양성과정, 공동체 정원 만들기, 마을기록단)와 같이 청년들이 지역을 탐색하고 스스로, 그리고 관계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프로그램은 딴딴회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연웅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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