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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뿌리산업 발전방안 찾기 실태조사 실시

기사승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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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뿌리산업의 중장기적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 수립을 위해 뿌리산업의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요한 분야이며, 뿌리기술은 자동차, 조선, IT 제조과정에서 ‘공정기술’로 이용돼 최종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결정짓는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핵심이다.

창원의 뿌리산업 사업체 수는 1,235개사로 전국의 3.8%, 경남의 29.6%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대부분 대기업 종속형 구조로 그 규모가 영세해 수익성 악화 및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인터뷰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 뿌리산업이 처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생산공정 지원, 인력양성 등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뿌리산업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지역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고도화시킬 수 있는 터닝포인트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동주·김효숙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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