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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 신선열 기자 | ||
신선열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꽁꽁 얼어붙은 의왕시 백운호수
기사승인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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