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가 ㈜포스코에너지 「인천지역발전소 주변지역기금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11. 25일 방과후 아카데미 전용교실에 운영집기가 보강됐다.
방과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전용공간 2개 교실의 책상과 의자 각 40개를 청소년의 체형에 맞는 신제품으로 교체해 쾌적한 실내 환경은 물론 참가 청소년의 건강도 고려됐다.
지역사회 연계 기관인 ㈜포스코에너지 인천지역발전소 주변지역기금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방과후 돌봄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로 지역의 상생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 외에도 지역사회의 공공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 터전 확충 및 다양한 지역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