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화성시의 우수한 인사정책이 교육부와 공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받는 등 빛을 발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화성시는 택지 및 공장개발로 인해 도시가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인구가 85만여명이고 공무원 정원도 늘어나 현재 약 3천여명에 달해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 발전을 위한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정책이 요구 돼 왔다.
시는 종합적으로 인사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채용 인사평가 배치 승진 등 인사제도를 운영하며 성과목표관리 역량개발 제도 등 우수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인적자원개발로 인재육성계획 인사와 교육의 연계정도 교육훈련 참여도 및 교육훈련에 집중해 오며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인적자원에 대한 역량 및 우수성을 심사하는 등 우수인적자원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해 화성시는 지난 9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획득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유동근 시 인사과장은 시대가 요구하고 미래가 요구하는 화성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항해가 순탄하게 진행되려면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우수한 인적자원이라며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