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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읍, ‘오늘도 포근한 우리 집’맞춤형 집수리 지원

  • 입력 2020.10.20 14:17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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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20일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은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체결한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은 공사자재를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했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좁은 집에서 도배와 장판을 바꾸느라 고생이 많았다. 도배와 장판을 바꾸고 나니 새집이 돼 너무 좋다.”며 집수리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권용석 오포읍장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에 나서 주신 포스코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빈틈없이 지원해 오감(五感)만족 포유(for you)의 오포읍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밝은 빛 찾아주기’ LED조명기기 교체 사업, ‘오늘도 포근한 우리 집’ 집수리 사업, ‘복지사랑방’ 포장음식·미용서비스 지원 사업, 취약계층 장례서비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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