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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추석맞이 공무원 전통시장 체험활동 나서

  • 입력 2020.09.23 15:12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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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력을 위한 동두천시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활동(장보기)에 나섰다.
이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장려책에 의한 것으로, 앞서 동두천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김태화)는 전통시장 장려책에 부응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동두천시 공무원들은 23일부터 29일까지 큰시장, 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자유롭게 전통시장을 체험한다.
최용덕 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러한 시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추석 명절 준비는 저렴하고, 옛스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바란다.”며, 직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민속 명절인 추석과 설 시기, 그리고 매월 두 차례에 걸쳐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체험을 장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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