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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公 천안삼거리휴게소,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한 특별강화 대책 실시

  • 입력 2020.09.23 14:59
  • 기자명 성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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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천안삼거리휴게소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 감염사례 극복과 금번 추석 명절 대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강화 대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휴게소는 특성상 많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는 취약한 장소로 볼 수 있다.이에 천안삼거리휴게소는 특히 추석 명절 대이동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전 출입구에 관리직원을 배치하고 발열체크를 위한 열화상카메라를 운용해 방명록작성과 매장 수시 소독, 대고객 소독용품 배치를 통해 고객 감염 전파 차단 및 예방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추석 기간인 9월29일부터 10월4일까지는 휴게소 이용시간 최소화를 위한 식사류를 전면 판매중단하고 테이크아웃 음식 위주로 판매하며, 편의시설인 수유실, 야외 의탁자 등을 잠정 사용 중단하고, 고객 혼잡 예방을 위해 안전차단봉 가이드라인을 배치하고 있다.
천안삼거리휴게소 유형욱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빠른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이용 고객들의 휴게소 이용시간 최소화 및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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