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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인하대학교 - 인천비전기업협회 – 인천유망기업연합회, 4차산업기술기반 스마트산단 확산추진 체결

5G, Big Data, Cloud 등 4차산업 기술 활용 스마트산단 발전 모델 지속 발굴 계획

  • 입력 2020.06.25 13:13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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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기자/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오현규), 인천유망기업연합회(회장 박영대)와 24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인하대는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분야별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는 중소기업 상생 및 제조혁신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크 및 에너지 진단 컨설팅 △에너지 절감(에어드라이어, KT-MEG 등) △5G 협동로봇 △화재 예방 등 KT의 다양한 ICT 솔루션을 컨설팅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비전기업협회를 통해 중소기업 통신비 절감을 위한 기업전용 5G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그간 산학협력단을 통해 지속해온 중소기업 제조혁신의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4차산업 기반 스마트산단의 실증라인 구성 및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인천유망기업연합회는 경인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혁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협회사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는 경인지역 중소기업과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산학협력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KT, 비전기업, 유망기업 협회와의 협력을 계기로 더 많은 산학협력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 해용선 상무는 “KT가 축적해온 5G, Big data, Cloud 등의 기술 역량 실질적인 ICT솔루션을 활용해 경인지역이 선도적인 스마트산단의 사례가 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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