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기자 /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며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를 담은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찬양사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복음성가 가수 전용대 목사는 “사람이 사람을 바꿀 수 없는데 하나님이 바꿀 수 있다는 한국 교회에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였다”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요한 목사는 “‘바트 밀라드’가 살아왔던 그 상처와 아픔과 고통이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회복돼져서 그 은혜가 동일하게 다른 사람에게도 치유의 노래로 흘러간다는 게 느껴졌다. 나도 한 곡을 불러도 소중하게 기도를 많이 하면서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같은 찬양을 사역하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전하는 노래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강중현 찬양사역자는 “한 곡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어떤 인생이든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신다는 그 사실을 강력하게 담고 있는 영화였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고백하고, 또 생각할 수 있는 영화여서 인상 깊었다”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찬미 찬양사역자는 “이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그냥 흘러가는 가사 말들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를 정말 꾹꾹 눌러 담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CCM ‘아이 캔 온리 이매진’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효경 싱어송라이터는 “삶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상처나 슬픔으로 가족을 용서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드린다. 내가 용서할 수 없고 사람이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분에게 진정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그런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찬양사역자들이 적극 추천하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을 믿음과 구원을 통해 풀어내 많은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키며 크리스천 필람무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명곡 탄생 뒤에 숨겨진 감동 스토리를 그린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