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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지 않는 뿌리… 언제까지 일까?

기사승인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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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공단)이 이사장과 경영지원팀장 등 임직원 가족 회사와 수의계약 포함 수십 건에 달하는 비리로 아산시 감사위 재무감사에 적발됐다.
이는 공익제보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13일 아산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이사장 A씨가 동생 B씨와 체결한 수의계약 36건 4343만 원 상당, 경영지원팀장 C씨가 동생 D씨와 아버지 E씨와 체결한 수의계약 71건 1억 5446만원을 적발했다.
공익제보자에 의해 감사를 실시 시민의 혈세를 막은 것이다.
허나 아산시감사위원회,아산시체육회는 공익제보을 수차례 한 아산시체육회소속 단체 아산시소프트볼협회에 대한 아량는 끝이 보이질 않는 뿌리깊은 나무처럼 깨내지 못하고 있다.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움직이지 않고 있다.
아산시 야구협회에 비리를 조사중인 가운데 아산시 감사위원회와 아산시체육회는 각종 비리의혹에 대해 감사를 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야구협회의 독단적 행보를 감싸주기에 급급하다.민원인이 고발한 내용외에 아산시,아산시체육회는 수수방관 변명만 내놓고 있다.이유가 궁금하다.
감사를 하면 들어날 내용 보조금과 리그운영비에 대한 확인 그것 조차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민원을 제기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는 것과 담당직원을 인사이동시켜 다시 반복된 언론적 답변만이 돌아오는 실정이다.
2018년 대회를 치른 후 우승팀(4팀)에게 지급하는 부상품을 우승팀에 지급하지도 않고 부상으로 지급된 야구배트을 지급 한 것처럼 문서(싸인)을 허위로 작성 정산서를 제출한 사실을 2019년도에 취재로 확인 당시 사무국장이 전달(2019년연말총회시)한 것으로 확인 했다.
위내용에 대해 아산시체육회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다. 황당하다 보조금(시민의혈세)으로 대회를 치루고 문서위조를 해 정산서를 제출한 단체에 편을 들어주며 감싸주기를 하고 있는 것이 부패을 보고도 정당화하고 묵인해주는 아산시 체육회 불법에 대한 내용을 알면서도 고소,고발에 대한 생각은 없다. 그저 내 식구이니 감싸고 갈뿐이다.
아산시소프트볼야구협회는 매년 온양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7백만원을 온양중학교에 기부한다.
명목은 학교발전기금이다. 취지는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내면은 들여다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내용인즉 학교발전기금으로 7백만원을 기부하고 개인과 단체에서 들어오는 기부금 또한 상당하다.
온양 중학교는 이런 기부금을 아산시소프트볼야구협회 사무국장이 운영하는 디렉션스포츠 라는 용품점에서 야구관련용품을 9.570,000원 물품을 구입한다(2018년까지)취재가 이루어져 확인 요청을 했다
이에 온양중학교와 아산시 교육지원청 감사 또한 회계정산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내 놓았다.
또한,온양중학교 야구부 감독은 아산시에 야구용품 구입에 대한 질문에 업체가 아산시에 디렉션스포츠 한곳이 있는것도 이유이지만 아이들에게 “좀더 품질이 좋은 용품을 구입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정업체을 밀어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하고 일련에 제기된 아산시 소프트볼야구협회 임원진에 대한 질문에는 ”본인은 단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으로 자문위원 역할만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누가봐도 '돈주고 돈먹기'를 하고 있는 발전기금 아이들에 미래을위해 온양중학교에 매년 기부하는 단체와 개인에 돈을 온양중학교는 아산시소프트볼 야구협회와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밑장빼기 한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인들과 담당자들만 모르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 했지만 누구도 제대로 된 감사나 조사를 할 의지는 없어보인다.
그간 체육회 회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체육회장을 당연직으로 겸직했으나 정치와 체육의 분리를 기치로 2019년1월15일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민선 지방체육회장을 뽐는 선거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됐다. 선출된 지방체육회장은 시도,시군구체육회별 2023년 정기총회 전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아산시 체육회장은 전)아산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임도훈(주)용천종합건설 대표가 무투표 당선됐다.
아산시체육회장은 상생을 강조하며 2개단체를 아산시소프트볼야구협회로 귀속 하나의 단체로 이끌어내며 아산시야구협회 동호인들에 결속을 요청했다.
하지만, 풀어야할 숙제는 현재도 묵인돼 있다. 아산시는 2019년 야구협회에 지급된 보조금문제를 아산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 야구배트구입시 들어난 문제에 대해 환수조치을 하겠다 하고 현재 확인결과 당시 감사를 본 K감사는 인사이동으로 보조금 환수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부서이동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무유기이다. 후임자에게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인 부분을 전달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기고 취재가 이루어지자 변명에 가까운 말로 일관했다.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담당부서인 체육진흥과에 다시 확인 현재로서는 환수 할수 없다는 답변이다.시민의 세금을 환수하지 않고 전담당자가 처리하지 못했으니 불법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는 것이다.
금액을 떠나 담당공무원에 “직무유기와 탁상행정에 본질을 알리는 대목이다”
1년간 취재를 하며 유독 아산시 야구협회에 관대한 아산시 행정에 의구심이 든다. 야구협회는 현재 아산시경찰서에 임원(회장,전)사무국장)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경찰수사와 별개로 아산시와 아산시 체육회, 아산시소프트볼야구협회의 유착 의혹은 현실일지 모른다.
아산시,아산시감사위원회,아산시체육회는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 의혹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야구를 즐기는 아산시 야구동호인들에게 한점 의혹도 남기지 말고 풀어야 할 것이다.
 


서울매일 sh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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