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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읍 하천부지 시민들 위해 효율적으로 이용돼야

기사승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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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최근 화성시 남양읍 관내 가로공원 훼손과 구시가지 주차장 문제와 관련 시내를 관통하는 하천부지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이용방법이 강구돼야 한다는 여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양읍 구 시가지는 5일장과 맞물려 주차장 수용가 턱 없이 부족하고 가로공원 역시 도로확장공사로 인해 수십년동안 시민들의 쉼터로 이용돼 왔던 최근 대형 가로수들이 마구 훼손돼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실제로 시는 구 시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남양농협-우림아파트간 도로확장을 위해 무성하게 자라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했던 가로수를 훼손해 시민들의 쉼터를 빼앗아 버렸다.
시민들은 5일 장날이면 현재도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구 시가지에 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주차장은 예산대비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교통혼잡만 유발시킬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의 뜻 있는 인사들은 시내를 가로지르고 있는 남양천의 하천부지가 그대로 방치돼 있다며 하천부지를 이용해 주차장을 비롯해 체육시설과 공원 등 시민들의 건강과 편익을 도모하는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내고 있다.
또한 남양읍은 남양뉴타운 개발사업으로 신시가지는 현대식 정주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으나 구 시가지는 구태를 벗지 못해 생활환경이 현저하게 낙후돼 있어 형평성이 요구되는 만큼 남양천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한편 남양읍은 화성시청 소재지로 남양뉴타운 개발사업을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인구유입이 날로 가중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편익사업이 요구 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화성시의 정책방향이 주목된다.
 


국승우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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