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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장병완 의원, ‘광주발전·호남집권 보루되겠다’ 지지 호소

기사승인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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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와 서·남구 발전 '그랜드 비전' 선포

   

유주형 기자 / 참여정부 시절 법무부장관과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바 있는, 광주서구을 천정배 의원과 동구남구갑 장병완 의원이 광주와 서·남구 발전을 위한 '그랜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천정배 의원과 장병완 의원은 7일 오전 광주광역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많은 광주시민들께서 광주를 비롯한 서구와 남구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더 강력한 의지와 구체적인 협력 비전을 제시해달라는 요청을 해 주셨다"면서 △ '광주형 일자리' 살리기 및 '군공항 이전 문제'의 신속 해결 △ 한전공대 정상 개교와 에너지밸리 산단 2단계사업 성공 △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벨트·고령친화 복지도시 조성 △ 지역평등국가 전략에 의한 광주와 호남경제 대도약 등의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두 의원은 먼저 무산 위기에 처한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광주형 일자리 정상화를 위한 '제2기 노·사·민·정 대타협기구'를 즉각 출범시키고 노동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끌고, (생산 차종을)소형 SUV에서 친환경미래차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군공항 문제야말로 통 큰 정치적 타협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 초선 국회의원들 몇 명이 논의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진 정치인들의 통 큰 결단과 타협으로 신속히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자신했다.
한전공대와 관련해서는 "미래통합당 등이 한전공대 개교와 에너지밸리 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한전공대 정상 개교와 운영을 위한 '한전공대특별법' 제정에 적극 앞장서고,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에너지밸리산단 2단계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 지역투자촉진보조금을 대폭 확대시켜 수도권과 국외 기업들을 불러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총선 이후 본격화될 공공기관 혁신도시 2단계 이전사업에 공동 대응하겠다. 혁신도시와 국가지원 산단에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의원은 또한 "서창지역과 대촌지역 일원에 자연과 문화가 융복합된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며 "서구 서창 향토문화 마을에 남도전통문화체험 특화지구를 조성하고, 서구 절골마을에는 천년의 빛 신한류 K-아트컬처파크를, 남구 대촌마을에는 고싸움놀이 테마파크를 완성하고, 남도한류음식테마가든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구-서구를 고령친화 복지도시로 만들겠다"며 "'국립노화연구소'를 설립해 서구와 남구중심의 노화종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두 의원은 "천정배와 장병완이 손잡고 호남 대통령과 지역평등국가 전략으로 광주와 호남경제를 도약시키겠다"면서 "호남의 정치력이 높아질 때 호남과 광주에 경제적 지원이 확대됐다. 천정배-장병완이 호남 대선주자를 함께 만들어 호남의 정치적 역량을 크게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힘 있는 중진 의원들이 뒷받침할 때 어느 곳도 광주와 호남의 투자 제안을 함부로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저희 두 사람이 호남의 정치경쟁을 발전시키고 호남의 정치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서구와 남구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유주형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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