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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후보 자녀, ‘조용한 유세’ 속 이색 선거운동

기사승인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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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고려한 조용한 유세 중 특색 넘치는 차량과 카드섹션 눈길

이성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경기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워하는 시민을 고려, 조용한 유세를 이어가는 중, 임 후보의 아들과 딸이 이색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 후보의 자녀인 임희태 군(27)과 임호선(25)양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부터 강아지 모양으로 꾸민 소형차를 타고 다니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임호선양은 이번엔 ‘딸 바보보다 광주 바보 임종성’이라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임 양은 “4년 전 아빠를 빌려드리고 난 후, 딸 바보가 아닌 광주 바보가 됐다”며 장난스럽게 질투심을 드러낸 후, “광주 이야기만 하면 쉬지 않고 말씀하시는 우리아빠 열정은 정말 못 말린다. 그러면서도 우리 동네를 꼭 발전시킬 수밖에 없겠다는 기대감을 만드는 게 우리아빠”라며 은근한 아빠자랑을 늘어놓았다.
또 임희태군과 임호선양이 타고 다니는 소형차를 강아지로 꾸민 이유에 대해선 “아빠가 우릴 부를 때 ‘똥강아지’라고 한다”면서, “아빠의 강아지들이 아빠 뿐 아니라 광주시민에게도 힘을 나눠줬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종성 후보는 “아이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줘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다”면서 “코로나19로 광주시민이 많이 힘들어한다. 우리 아이들의 이런 귀여운 모습이 시민에게도 힘을 나눠주는 좋은 기운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이성규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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