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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통일당 “대통령 지자체 예배 제안 지지는 종교 탄압”

기사승인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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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호수 사무총장, 정부와 경기도지사, 서울시장에 대한 입장 밝혀

문병원 기자 / 기독자유통일당 홍호수 사무총장이 ‘2천년 기독교 역사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예배의 가치를 부정하는 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죽으로 맞서왔다’는 것을 골자로 정부와 경기도 이재명 지사와 서울 박원순 시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자유통일당 홍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서울시는 우한코로나 브리핑에서 일부 교회가 감염병 예방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예배를 강행하면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위반하면 물리력을 동원하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진단, 치료, 방역 등 모든 비용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며 한국교회를 협박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제 한 후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미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은 교회 137곳에 예배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이를 위반한 종교집회로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교회에 방역·치료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더욱이 문재인 대통령도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지사의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혀 1200만 기독교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지적했다. 

홍 사모총장은 또 “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다고 하면서 1주일에 1번 모이는 교회보다 더 위험한 매일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클럽, 콜라텍 등 유흥업소, 대형백화점, 쇼핑센터, 학원, 카페, 헬스클럽, P,C방, 동사무소, 구청, 시청, 지하철, 버스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통제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교회에 대해서만 강력히 통제하겠다고 하는 것이 매우 잘못된 일이다”면서 “이는 명백하게 우한코로나를 핑계로 평소 자신들과 정치적인 노선을 달리하는 한국교회 탄압하려는 꼼수적인 종교탄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홍 사무총장은 특히 “특히 서울시는 클럽과 콜라텍 등에 대해 영업중지를 요청하지 않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하고 2개월간 보존하게 하는 단순한 조치만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불평등적인 조치를 했다”면서 “이에 비해 교회에 대해서는 대다수 교회들이 이미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부득이한 경우 철저한 방역조치를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음에도 일부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작은 일을 침소봉대해 대통령이나 친정부 지자체장들이 직접 나서는 모습은 누가 봐도 과도한 조치가 아닐 수 없고, 할 일 많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일부 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마치 전체 교회가 하는 것과 같이 부풀리는 것은 명백하게 기독교탄압의 야욕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 서무총장은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사태 초기부터 중국인 입국을 제한했으면 이렇게 큰 국가적 재앙도, 100명 이상의 억울한 죽음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지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예배중지를 강요받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면서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라는 정치적 목적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친 사람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인데 그런데 그 탓을 신천지 집단으로 돌리고 이제와는 한국교회로 돌리려 하는 정치적 꼼수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 했다. 
홍 사무총장은 “더욱이 미국의 팀 코튼 상원의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중국에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오히려 한국 지자체장들은 책임이 있는 중국에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국민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겁박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진정한 지도자라면 교회를 탄압하는 자세보다는 교회가 더 안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돕고 예배의 지속을 보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자은 “온라인 시설이 없는 교회에는 온라인 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부득이하게 모일 수밖에 없는 교회에는 방역물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예배를 도와야 한다”면서 “기독교 존재의 가치는 창조주이며 절대자인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서 비롯되고, 2천 년 기독교 역사상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예배의 가치를 부정하는 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죽음으로 맞서왔기에 만일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를 핑계로 기독교를 자신들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희생양으로 삼아 탄압하려는 모습을 지속한다면 1200만 한국교회 성도들은 순교의 각오로 현 정부와 싸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강조 했다. 


문병원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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