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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균형발전·접근성 고려, 고양시 신청사는 대곡역' 주장 나와

기사승인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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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14일 오전 올해 처음 열린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임시회(제238회) 5분 자유발언에서 무소속 김서현 의원이 고양시청 신청사 입지와 관련, 고양시 균형발전 및 중심지로 대곡역 일원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김서현 의원은 “현재 고양시 청사는 1983년 고양군 시절에 건립돼, 37년의 세월을 시민과 함께한 역사가 있는 공간이나 2003년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좁은 공간 때문에 40개 넘는 부서가 청사 밖에 분산돼 있어 시민이 시청을 찾아 행정처리를 하려함에 있어 번거롭다”며 “이에 지난해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신청사 건립의 초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보면 고양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고양시 집행부 4명, 전문가 교수 4명, 기업 및 민간단체 3명, 역사학자 1명, 고양도시관리공사 1명, 고양시의원 3명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조례는 ‘2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명시돼 있어 다양한 의견을 되도록 많이 수렴, 고양시 신청사 입지를 신중히 선정해야 한다는 뜻이 있는데, 조례에 정한 25명 중 17명만 선정한 것에 많은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2019년 8월 26일 처음 개최해 지금까지 3차 회의까지 진행했고, 또한 신청사 전문가 회의를 2019년 10월 11일 처음 개최해 2차 회의까지 진행했다”며 “언론보도에 의하면 신청사 후보 위치는 현 고양시청사 및 주교동 일원과 덕양구 고양시의회부지, 대곡역 일원 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제 곧 덕양구는 덕양북구, 덕양남구로 분구돼 덕양구청사 신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GTX, 3호선, 경의선, 교외선, 고양선, 대곡-소사선 등 6개의 철도 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중앙로 광역 교통 최고의 중심이고 1기 신도시인 일산동·서구와 덕양구의 성공적 균형개발을 연결해 이뤄낼 그곳이 어디인지 106만 고양시민에게 질문한다면 지금의 대곡역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고양시는 2019년 6월 18일 지명위원회를 개최해 대곡역을 ‘고양중앙(대곡)역’으로 명칭 변경 의결, 이제 곧 국토교통부 역명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고양중앙(대곡)역’ 으로 불리게 되는데, 고양중앙역이라는 말처럼 고양시의 중심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라며 “시장이 말한 고양시 신청사 위치선정 기준, 민선 7기의 철학을 반영하는 상징성, 시민 편의를 위한 접근성, 균형발전 적합성을 고려한다면 지금의 대곡역 일원에 고양시 신청사가 건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재준 시장이 국토부와 창릉 3기신도시 위치선정 협상 과정에서 교통대책으로 고양선 14.5Km, 역사 7개소 신설을 얻어 냈다”며 “고양시 신청사가 대곡역 일원으로 결정됐다고 가정한다면 고양선 14.5Km, 7개 역사 중 하나의 역사명은 ‘식사·풍동역’ 으로 지하철 고양선 노선도에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것이 진정한 고양시 지역 균형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대곡역 일원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을 주장했다.
한편,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년 메시지로 올해는 고양시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5월까지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6월초에는 입지 선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홍성봉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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