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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호평파출소, 현금뭉치 습득해 주인 찾아줘… 감사장 수여

기사승인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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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 호평파출소에서는 지난 2일 외국인이 분실한 현금뭉치를 습득해 주인을 찾아줘 귀감이 된 학생의 학교를 방문해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남양주 구룡초등학교(교장 이병덕)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주원(9)군은 지난 18일 오후 15시경 하굣길 노상에서 비닐지퍼백에 들어있는 현금 150만원을 발견했다.

김 군은 현금뭉치를 발견한 즉시 아버지께 연락해 내용을 설명하고 112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호평파출소 경찰관들은 김 군의 빠른 신고 덕분에 신속히 현금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었으며, 파출소를 찾은 외국인은 “이불속에 보관했다가 청소중 분실한 것으로 본국으로 돌아갈 때 빈손으로 갈 뻔 했다”며 신고해준 학생에게 고마움을 대신 전해달라고 했다.
김 군은 “처음에는 장난감 돈이라고 생각했으나 살펴보니 진짜 돈 인거 같아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마음에 신고를 했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번 일을 말하면서 길에서 돈을 주우면 바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희옥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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