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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 및 간담회 진행

이달 16~27일 12개 사업단 2,500여 명 대상

  • 입력 2019.09.16 14:26
  • 기자명 안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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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호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이달 16일 농촌마을지킴이사업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주간 8회에 걸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12개 사업단 참여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갖는다.
복지관은 이번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지난여름 동안 사고 없이 열심히 활동한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상반기 사업활동을 되돌아 보고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발전방향 등을 참여자와 함께 허심탄회에게 논의해 하반기 사업운영 및 내년도 사업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실제 근무하는 데 필요한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강화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안전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등 사업참여자에게 필요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복지관은 이번 간담회와 향후 평가회가 사업 추진과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에게는 서로의 안부확인과 건강증진, 용돈벌기의 1석 3조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참여가능자는 전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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