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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전 지역위원장 화성희망 시민연구소 출범

서부권의 지속발전과 시민행복위한 진정성 있는 연구와 대안 제시할것

  • 입력 2019.09.10 15:06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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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전 지역위원장은 지난 8일 향남읍에 소재한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희망 시민연구소 출범식을 가졌다.
화성희망 시민연구소는 화성서부권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시작돼 결성된 서부권 최초의 시민연구소로 초대 연구소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전 지역위원장을 지낸 김용씨가 선출됐다.
김용 연구소장은 그동안 화성서부권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문제를 비롯한 폐기물매립장반대 향남부영임대아파트하자보수촉구 서해선복선철도 팔탄면 고압선 증설 문제 등등의 굵직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었다.
김용 시민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위한 깊이 있는 연구와 대안제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구소의 기본 신념인 깨어있는 시민을 창조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가진 화성희망 시민연구소 출범식에는 김인순 경기도의원 최청환 화성시의원 김정주 전 화성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김용 연구소장은 노무현대통령 재임시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과 화성갑의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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