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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재용 목사 “전광훈목사와 언제든 끝장토론 하겠다”

기사승인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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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총회 “전광훈씨는 목사가 아니다”

   

법과 원칙 따라 치리 기소위, 재판국, 정치부, 이대위 등 성명 반박 

공동취재단 /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목사)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제명-면직은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재차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기소위원장 김종길 목사, 재판국장 조주원 목사, 이대위 위원장 김경만 목사, 정치부 서기 음재용 목사(백석총동문회 대표회장) 등은 4일 사당동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 목사가 발표한 성명에 대해 반박했다.

백석총회 기소위원회와 재판국은 전혀 문제가 없는 정당한 판결이라는 입장이다. 기소위원장 김종길 목사는 “교단헌법 권징 제1장 권징과 책벌, 제2절 책벌, 제6조 책벌의 종류와 내용, 제5항 면직에 해당 한다”면서 “제2항에 교회나 노회의 불법 분리를 적극적으로 행했을 시, 제4항에 총회나 노회의 문제로 인해 총회 재판국을 거치지 않고 세상법정에 먼저 고소 고발을 했을 시, 교단 법에 의해서 내려지는 책벌 법은 면직이다”고 밝혔다.
재판국장 조주원 목사 “전광훈씨는 대신복구 총회를 통해 스스로가 유충국 목사가 먼저 소송을 하라고 해서 했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유충국 목사가 소송을 제기하면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약조해 한 것이 마치 짜고 한 것처럼 밝혔는데 교단 재판국을 거치지 않고 먼저 세상법에 고소를 제기한 것을 전 씨 스스로가 밝혔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광훈 목사는 “대신복구총회서 유충국 목사가 소송을 제기 하라 해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재용 목사는 “이는 부인할 수 없는 교단 법에 면직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것을 자인 한 것이다”면서 “또한 전광훈씨는 지난달 안양에 있는 마빌리에 뷔폐 식당에서 대신 복구총회를 개최했는데 그때도 대신복구총회를 하려면 당시 소속돼 있던 백석 대신총회 서울동노회의 소속을 정리 한 후 교단 분립인 복구총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이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고 했다”면서 “이 또한 면직의 사유에 해당되고 백석 교단헌법에 의하면 면직 사유가 2가지나 되는 셈이다”고 지적 했다.
음 목사는 또 “교단헌법 제59조 명시된 총회재판의 판결은 선고한 날로부터 확정되기 때문에 2019년 8월 30일 교단에서 면직돼 목사직이 박탈된 것이다”면서 “엄밀히 말하면 법적으로는 전씨는 목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 목사는 “전씨는 백석교단 총회장 장종현목사와 이주훈 직전 총회장에 대해 한국교계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는데 정작 백석총회와 소속 목회자들을 거짓으로 속이고 기만 한 죄를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석대신 교단과 무관하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전광훈씨는 대신총회 제49회총회장으로써 통합을 추진했으나 정족수 부족이 확인돼 법원으로부터 통합이 원천무효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러면 라비돌 리조트에서 대신총회와 백석총회가 통합을 결의 할 당시 전광훈씨가 사회를 보면서 통합조건에 교단명칭에 있어 대신측에서 90%이상이 통합에 합류하면 ‘대신’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면서 “개회 직전에 90%에서 약2%가 부족한데 1년간만 시간을 주고 유예시켜주면 모자라는2%를 채우겠다고 호헌 장담해 백석측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당시 설립자 장종현 목사님께서 백석측 총대들을 설득해 교단명칭을 ‘대신’으로 사용하기로 결의를 했는데 이는 전광훈의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을 스스로 자인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음 목사는 또 “이는 전광훈씨가 백석교단만이 아니라 한국 교계와 성도들까지 기만한 것이다”면서 “한 교단의 총회장이 총회를 대표해 교단을 통합하는데 과반수도 모자라는 인원을 90%에서 약 2%가 부족하니 1년간 노력해서 채우겠다고 거짓보고를 성 총회에서 목사들에게 하고도 이제 와서 설립자 장종현 목사에게 속았다는 괴변을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또한 자신과 연관성이 없는 교단에서 자신을 면직 시켰다는 것에 대해 “이는 전광훈목사의 또하나의 거짓말이다”고 전제 한 후 “백석대신 교단은 대신과 백석이 통합 할 당시 합류인원이 약속과 달라 교단명칭을 백석에서 조건부로 백석 대신이라 했고 전목사는 교단산하 서울동노회 소속 목사였다”면서 “전씨가 주장하는 법원에서 교단통합이 무효라고 판결을 받은 뒤에도 서울동노회 소속이었음을 전목사가 소속돼 있는 서울동노회 노회장 강영철 목사가 입증해 주었다”고 주장했다.
음 목사는 “이에 관한 증거 자료가 있다”면서 “강영철 목사는 전광훈목사가 노회비와 시찰회비를 착실하게 많은 금액을 납부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노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음 목사는 “치리기관도 아닌 한기총에서 산하 교단과 단체에 자신과 반대 입장에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 해당 교단에 제명-출교하라고 공문을 보낸 행위야 말로 문제가 있다”면서 “이러한 행위를 한 자가 법과 원칙을 통해 치리한 사안에 대해 토를 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 했다.
한편 음재용 목사는 전광훈 목사에게 이에 대한 끝장토론을 언론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음 목사는 “목사직 면직된 전광훈씨는 더 이상 한기총 대표회장직에 면연하지 말고 즉각 사퇴 할 것과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도 다르게 말하는 대변인 이은재도 각성할 것을 촉구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취재단 shilbo@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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