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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 “비성경 옹호 총회 해산하라”

기소위원 성남신흥성결교회 앞서 불법 재판 항의 집회

  • 입력 2019.08.23 12:20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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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기성총회 경기동지방회 소속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이 “비성경적인 내용을 옹호하는 총회는 해산하라”며 집회와 가두행진을 펼쳤다.
이와 함께 기소위원 이문한 목사가 시무하는 성남신흥성결교회에서 18일 집회를 열고 불법재판에 대한 항의를 했다.
성도들은 “불법과 비 성경을 옹호하는 교단 관계자들의 회개와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정치목사 정치장로는 사퇴하라”면서 “불법을 옹호하는 재판위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등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성도들은 또한 “총회 관계자들이 지 교회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내 몰고 있다”면서 “비 성경적인 내용을 용인하면서 이것을 바로잡아 줄 것을 요구하는 평신도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성도들은 특히 “총회장과 임원진들도 비성경적인 부분에 대해 모두 인식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면서 “기도하는 성도들을 향해 저주 기도를 하는 목회자가 정상적인 목회자인지 그리고 교회 안에서 소지 행위를 하는 것이 성경적인지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여러 번 요구 했지만 돌아오는 건 평신도들을 죽이는 말 뿐 이였다”고 덧붙였다.
성도들은 총회를 향해 “비성경적인 내용을 옹호하는 총회는 해산하라”, “소지 행위가 이단행위가 아니라는 이대위는 각성하라”, “성경과 이단이 어떻게 다른지 이대위원장은 해명하라”, “원심에서 유죄 판결을, 상소심에서 불기소하는 재판위원회는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즉각 답변할 것을 촉구 했다.
이와 함께 성도들은 “비성경과 불법을 비호하는 이문한 목사는 재판위원을 사퇴하라”, “재판위원회는 시온성교회 재판을 공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주변에서 가두 행진을 펼쳤다.
성도들은 “총회 관계자와 재판위원 및 이대위 관계자 등의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집회와 가두행진을 펼치겠다”면서 “지금이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 총화, 지방회, 재판위, 이대위가 하기를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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