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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체육야구연합회 보조금,회원들 리그비 부정사용 의혹제기

아산시,아산시체육회,야구연합회 의문 투성이 답변으로 일관

  • 입력 2019.05.07 15:45
  • 기자명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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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홍기 기자 / 아산시 야구 동호인들이 본보에 제공한 아산시 생활체육야구연합회 보조금및 동호인들에 회비 집행 내역에 대해 수차례 정보 공개를 요청 했으나 묵살당했다고 한다.
보조금은 시민의 세금으로 집행하는 것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개돼야 한다.
또한 동호회 리그비및 회비 또한 투명하게 회원들에게 공개 돼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아산시,아산시체육회 아산시 생활체육야구연합회에서는 회계부분에 대해 수차례 공개를 요구 했지만 각기다른 변명으로 공개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유가 궁금하다. 투명하게 공개 돼야 하는것이 마땅한데 왜· 거부하는지·
본보가 아산시에 정보공개를 요청 2016년부터2018년까지에 각종 야구대회 보조금 지급현황을 요청 확인한 결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용품구입처를 보니 한곳에 독점 모든용품을 구입 한 것으로 확인 됐다.
A업체는 아산시에서 공공연하게 야구연합회 사무국장 운영하는 사업장이라는게 퍼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야구동호인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아산시와 아산시 체육회,아산시 야구연합회는 성의없는 답변을 일관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2017년 아산시 협회장기때 시합구(공인구)가 평택시 야구연합회 마크가 찍힌 시합구가 사용 되면서 회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으나 아산시 야구연합회는 별일 아닌듯 묵묵무답으로 일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아산시 협회장기때 평택시 소프트볼야구연합회 마크가 새겨진 공이 다량으로 사용 된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공금횡령일 것이다.(아산시야구연합회도 이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 본보 기자가 확보한 공인구은 평택시 체육회을 통해 평택시 소프트볼야구연합회에 확인요청을 한 상태이다.
또한, 문제를 제기한 회원과 팀은 문제제기를 했다는 이유로 아산시 야구연합회에서 강퇴를 시키고 있으며 무소불위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산시는  구장에 관한 부분과 리그문제는 위탁운영을 한 상태로 관여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다.
중립적 역활을 해야 할 아산시와 체육회가 묵살하는 모양세다.전형적 탁상행정이다.
또한, 보조금 공개여부에 대해 체육진흥과 담당자는 "업체명과 결산내역서는 개인정보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야구연합회에 공개여부를 허락을 맡아야 한다"고 한다. 이게 무슨말인지 시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보조금을 집행하고 공개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어찌해 보조금을 사용한 야구연합회에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체육육진흥과 담당자의 발언은 어디서 나온 개인정보법인지 심히 궁금하다.
이에 감사과와 시장 비서실에 개인정보법이 어떻게 한 공무원의 생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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